아타루알파1 페루, 고대잉카 문명을 간직한 페루 1. 잉카문명의 나라 페루 페루는 남아메리카 중부 서북쪽에 위치한 나라로 언어는 과거 에스파냐 (현재의 스페인) 식민지의 영향으로 스페인어를 사용합니다. 15세기 케추아족의 잉카 제국이 탄생한 곳이며, 300년 동안 에스파냐의 지배를 받았습니다. 1821년 독립 선언 후 1824년 완전한 독립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원전 9000년 무렵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해 여러 고대 문명이 발달했습니다. 특히 15세기경 안데스산맥의 고원지대를 중심으로 번성한 잉카 문명이 유명했습니다. 지금의 에콰도르, 페루, 칠레까지 안데스산맥 전역에 걸쳐 있었던 잉카 문명은 남아메리카의 대제국이였습니다. 잉카제국이 자리했던 안데스산맥은 세계에서 가장 긴 산맥인데, 무려 전체 길이가 7.000 km가 넘고, 안데스산맥의 동부와 서부의.. 2022. 3. 23. 이전 1 다음